Q：하루를 어떻게 시작합니까?

A：만약 타이베이에 있을 때는 깨어날때까지 잡니다.
따라서 제 아침은 11시가 시작입니다. 그리고 깔끔한 BRUNCH를 준비합니다. 그후에는 바쁜 학습수업과 연습이 있어, 저는 자신을 편안하게 하며 화장실에 갑니다(웃음).

Q：보통 가장 자주 있는 곳은?

A： 징링환우(精靈幻舞)무용단, 단수이(淡水)에 놀러 오세요~
운이 좋으면 야생 파랑까치도 볼 수 있습니다.

Q：근무후의 여흥은?

A：와인, 다큐멘터리 감상, 그리고 Facebook를 보면서 멍하니 있습니다(하하하하), facebook에서 글쓰기.
돈이 있을 때 아주 좋은 레스토랑 혹 좋은 곳에 가서 식사를 합니다, 물론 그런 고급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음식은 모든 일을 힐링 시켜줍니다.
그리고 친구집에서 놉니다. 아이가 있을 때는 직접 밥을 하고 같이 먹습니다, 이게 저의 레저입니다.

Q：가장 자주 가는 레스토랑은?

A：관두(關渡), 다빈치 레스토랑은，타이베이 예술대학교 안에 있습니다, 메인을 주문하면 Buffet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관두평원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Q：플라멩코가 주는 영향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플라멩코춤을 표현한다면?

A：저는 3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살때 플라멩코를 만났습니다. 플라멩코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저는 용감, 오만한 자신의 삶을 갖게 됩니다. 세상에 대한 불만이 많은 저는, 발바닥의 소리와 신체의 정서로 플라멩코속에서 자신을 석방합니다. 평생 같이 갈 수 있습니다.
플라멩코가 주는 영향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며, 자신의 영혼 깊이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데요~~풀라멩코는 천언만어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죠: 「춤은 나의 호흡이고, 플라멩코는 나의 릴렉스」

Q：최근에 본 책은? 본후의 생각 혹 느낌은?

A：인어가 잠자는 집,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이 소설의 마지막에 아주 감동스러웠어요, 더 이상은 말할 수 없네요(하하하하).
책중의 여자아이가 사고로 물에 빠져 긴급조치후 뇌사로 판결을 내리자, 엄마는 딸을 살리기 위해 모든 일을 시도해 보며, 딸을 위해 장비로 생명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주변 사람으로서는 기계로 생명을 연장시키는 일에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엄마로서의 갈등과 아쉬움의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을 합니다. 뇌사에 판결을 받은 사람은 살고 있을 까요 죽었을 까요?
현실에서는 안락사의 합법여부를 논쟁하고 있습니다. 책속에서 알리고자 하는 주제는 깊이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사랑은 지금바로~~~~~

Q：대만에서 가장 재밌는 곳이나 매력있는 곳은?

A：까우숑 타우웬샹(桃源鄉),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곳입니다(주제가 비틀어졌네요, 하하).
매년 산에 가서 원주민 아리들과 춤을 춥니다, 올해까지 8년이 됐습니다.
저는 부족에서 예술인문의 집을 짓고 싶어요(하나님이 사랑을 주신 곳에서 예술과 춤으로 힐링을 하고 싶어요), 예술과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천천히 재베을 합니다(원주민 아이들을 뜻함), 도시와 촌의 겹차를 줄이며, 인간과 인간사이의 격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사랑으로 모든 일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Q：호텔에 숙박할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A：저는 항상 소파객 혹 민박이 더욱 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하하).
제가 머무는 호텔에서 반 오픈의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와 같은 자연과 자주 접촉하는 예술가들은 이런 공간에서 창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자주 4성/5성급 호텔에서 머물었습니다. 아름답지만 공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아담하고 모든걸 갖춘 집 같은 공간을 좋아합니다.

Q：타이베이 인 그룹에 속하는 호텔에 대한 인상은?

A：앰비언스 호텔(Ambience Hotel)
외관으로 보면 간단하고 고급스럽고, 첫 인상때문에 들어가기를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면 아주 평범하고 사람을 편하게 하는 곳입니다, 장식예술 배후에 공익단체와 합작한 이념이 담아있고, 사랑과 따뜻한 색상이 담겨진 곳으로 느껴집니다!!!